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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인 인스타그램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인과 진운의 일상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진운 수전증"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공개했다.
사진에는 가인과 정진운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내추럴하면서도 살짝 수척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네티즌들은 "가인 사진에 주지훈이 질투할 것 같은?" "두 사람 왜 이렇게 부스스?" "내추럴하니 예쁘고 멋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지훈과 가인은 지난 2014년 5월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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