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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건설의 '김해 센텀 두산 위브더세니스'와 현대엔지니어링의 '힐스테이트 세종3차' 조감도.아파트투유는 21일 이들 단지의 당첨자를 발표했다. |
[미디어펜=조항일 기자]'김해 센텀 위브더제니스'와 '힐스테이트 세종 3차'의 아파트 당첨자가 확정되면서 청약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2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두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각각 분양중인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와 '힐스테이트 세종 3차'등 모두 7개 단지의 당첨자를 확정, 발표됐다.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의 당첨자는 3,435명으로 평균 6.4 대 1의 경쟁을 뚫고 선정된 계약예정자다.
평균 경쟁률 4.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세종시 1-1생활권 L2블록에 '힐스테이트 세종3차'의 당첨자 667명도 발표됐다.
'김해 센텀 두산 위브더제니스'는 전용 84㎡의 당첨 문턱이 비교적 높았다. 전용 84㎡C형의 가점제 적용 당첨자는 커트라인이 55점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84㎡ B형과 A형이 각각 47점, 38점이었다.
전용 59㎡의 경우 C형이 48점으로 가장 높았고 A형과 B형이 각각 37점과 24점이었다.
직전 김해에서 분양한 '외동 협성 엘리시안'의 당첨 하한선에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세종3차'는 중대형 단지로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에 가점이 발표되지 않았다.
한편 '제천 왕암 코아루 드림'의 경우 당첨자는 '0(제로)'였다. 745가구를 분양했으나 청약자가 전무했기 때문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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