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신한카드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신한카드는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6일 임시공휴일 실시로 나흘간의 황금연휴가 된 5일부터 8일까지 카드 사용 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사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적용된다.
또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는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50명에게는 50만 포인트, 100명에게 5만 포인트, 5000명에게 1만 포인트를 증정한다.
신한카드는 이 기간 동안 각 업종별로 일정 금액 이상 카드를 이용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주유, 항공, 철도, 고속버스, 렌터카 업종에서 총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준다. 호텔, 모텔, 콘도 등 숙박업종에서도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각종 음식점, 커피 전문점 등 요식업종에서는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포인트를 증정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5월 한 달 동안 고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여러 가맹점에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고객들에게 차별적인 쇼핑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올댓쇼핑'을 통해 할인쿠폰 제공, 한정 초특가 이벤트 등을 4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올댓쇼핑에서 3만원 이상 쇼핑하면 최대 8%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하고 이벤트 기간 후 고객이 한번 더 쇼핑하면 최대 16%를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쿠폰을 이용하면 3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5만원 이상이면 3000원, 10만원 이상이면 7000원, 50만원 이상이면 4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을 이용한 고객은 이벤트 종료 후 각각의 금액 구간에 대해 4000원, 6000원, 1만 6000원, 8만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는 어린이·어버이날 선물로 완구 2종과 카네이션, 화장품, 안마기, 정관장을, 5월 4일부터 15일까지는 성년의날 선물로 쥬얼리, 화장품, 영화상품권을 각각 100개 한정으로 초특가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에 5월 한 달 동안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3대 대형 할인점에서 할인, 상품권 증정 행사가 준비되어 있고 현대·AK플라자 등 6개 백화점에서는 사은품 증정과 함께 온라인몰 5%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 G마켓·옥션·11번가 등 인터넷 쇼핑몰과 GS·롯데·CJ·현대 등 홈쇼핑에서도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 날 등 특색에 맞는 감사 선물을 구입할 때 각종 할인,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 여행 등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4일 연휴가 된 5일부터 8일까지는 파격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만큼 혜택을 더 많이 누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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