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삼성카드는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내수경기 활성화에 적극 동참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5월 5일부터 5월 8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면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내수경기 활성화 취지에 맞게 업종별로 최대 2배의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카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31일까지 매일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스페셜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삼성카드로 일시불이나 할부를 이용하면, 이용한 날짜에 따라 추첨을 통해 총 555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5월 5일에 삼성카드로 일시불 또는 할부를 이용하면 해당 날짜에 준비된 경품 추첨 대상에 자동 등록된다.
5월 1일 근로자의 날은 갤럭시 S7과 기어 S2 클래식, 5월 5일 어린이날은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5월 8일 어버이날은 삼성무풍에어컨 등 5월 한 달간 매일 다른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삼성카드 홈페이지 로그인 ▲삼성앱카드결제App이용 ▲삼성카드로 삼성페이 이용 ▲삼성카드쇼핑 이용 등 삼성카드의 디지털 서비스를 많이 이용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밖에도 삼성카드는 할인점·온라인쇼핑몰·홈쇼핑·여행·레저·문화공연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삼성카드 이용 시 각종 할인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내수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임시공휴일 지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고객들에게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의 실용적인 소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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