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중국의 인기 토크쇼 출연을 이어가며 대륙의 예능 접수에 나선다.

박해진은 오는 27일 중국 안휘위성 TV의 전통 토크쇼 비상정거리에 단독 출연해 베이징에서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녹화에서 중국 방영을 앞둔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자신의 배우 인생에 얽힌 성장 스토리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해진은 지난달 2일 방송된 중국 후난위성 TV ‘쾌락대본영에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에 등극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출연한 쾌락대본영에서 의외의 예능감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바, 이번 토크쇼에서 어떤 입담을 선보일지 또 한 번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비상정거리는 오는 6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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