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등이 몰리며 나흘간의 황금연휴에 앞서 부산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부산 마린시티자이'의 당첨자가 오늘 공개된다.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총 180가구 모집에 8만여명이 청약한 '부산 마린시티자이'의 당첨자가 이날 공개된다. 지난달 27일 공개된 1순위 청약에서는 무려 45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밖에 ▲여수 엑스포 시티프라디움 3-1블록 ▲의정부 민락2지구 우미린 ▲청주 지웰시티 푸르지오 등 인기단지도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