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천진욱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과 김기돈 HUG 경영전략본부장이 4일 주택도시보증공사 여의도 사옥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 전달식’ 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사장 김선덕)는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HUG 사옥에서 ‘백혈병·소아암 환아 주거환경개선 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50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기돈 경영전략본부장은 “병원 치료 후 경과치료를 진행해야 하는 백혈병·소아암 환아 가정의 주거공간 위생상태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꼭 완치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HUG는 아우르미 사내 봉사단을 중심으로 ‘주거복지’, ‘도시재생’, ‘인재양성’, ‘나눔실천’의 4가지 테마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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