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
[미디어펜=한기호 기자]북한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는 미국을 향해 "동족대결을 부추기지 말고 조선반도에서 손을 떼라"고 요구한 것으로 8일 전해졌다.

김 제1비서는 지난 6~7일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이틀간 열린 노동당 7차 대회 중앙위원회 사업 총화 보고에서 이같이 말한 뒤 "북남관계 개선, 자주통일의 사명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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