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20)과 초신성 건일(26)의 열애설이 화제다.
19일 일본 매체 일간사이조는 강지영과 초신성 건일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카라 탈퇴를 선언한 강지영이 최근 유학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에서 태어나 영국에서 자란 남자친구 건일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 증거로 카라와 초신성의 콘서트에서 강지영과 건일의 다정한 모습이 목격됐던 점을 꼽았다. 이어 강지영이 "종이비행기가 좋다"고 말한데 이어 건일이 종이비행기 문신(사진)을 어깨에 새긴 것이 포착됐다는 점을 꼽았다.
두 사람은 일본 TV도쿄 '사랑하는 메종'에 함께 출연했으며 2011년 강지영의 일본 솔로곡 '워너 두(Wanna Do)'에서 연인으로 출연했다.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그러나 "강지영 건일이 친한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며 "강지영이 건일 때문에 탈퇴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고 답하며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