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사업부문 매출 증가...주력 제품 및 신제품 판매 호조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28억3800만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31%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조5340억2200만원으로 13.2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494억400만원으로 49.39% 늘었다.

CJ제일제당측은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늘어났으며, 특히 주력 제품 및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인 식품부문과 해외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생물자원부문이 전사 매출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