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더샵 센틀러시티 2차 특별공급 결과 총 243가구를 모집한 가운데 17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0.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동탄2신도시 A36블록에 공급되는 '더샵 센트럴시티 2차'가 1순위 청약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18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17일 진행된 더샵 센틀러시티 2차 특별공급 결과 총 243가구를 모집한 가운데 170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0.7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4㎡B타입의 경우 39가구 가운데 35명의 청약자가 나서 단 4가구만 일반물량 공급분으로 이월돼 1순위 청약에서 치열한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1순위 청약을 앞두고 본보의 현장 취재결과 20대 1 정도의 경쟁률이 전망되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1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총 7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5일 당첨자 발표후 31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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