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준현 유민상과 샘해밍턴이 M 이민우의 'Taxi(택시)' 뮤직비디오(사진)에 출연한다.
이들은 다음달 6일 발표 예정인 신화 이민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의 타이틀 곡 'Taxi(택시)'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M 이민우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관계자는 24일 "개그맨 특유의 풍부한 표현력으로 뮤직비디오를 잘 살려 주었다“며 ”짧은 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M 이민우와 완벽한 호흡으로 밝은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세 개그맨들의 감초 연기, 이민우가 새롭게 시도하는 음악과 안무 등 M의 새로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Taxi(택시)' 뮤직비디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라이브웍스컴퍼니에 따르면 뮤직비디오 속에서 택시 기사로 분한 샘해밍턴은 리얼한 연기로 M 이민우와 '택시 걸'들이 자아내는 아찔함과 타이틀 곡 'Taxi(택시)'의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
그는 'Taxi(택시)'의 랩 피처링에 참여한 신화 에릭의 랩 부분을 오차 없이 완벽한 립싱크로 재연해냈다는 평이다.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도 깜짝 출연, 특유의 쾌활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돋우며 지원사격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