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정성윤 김미려 부부(사진)가 부모가 된다
정성윤 소속사 MH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정성윤의 아내 김미려가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정성윤은 김미려와 태교에 전념하는 한편, 집안일도 적극 돕고 있다. 김미려는 임신으로 최근 출연 중이던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6일 결혼했다. 당시 김미려는 “아이 넷을 낳고 싶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김미려는 2세 계획을 묻자 “아이를 낳는 게 부모님께 효도하는 것 같다. 빨리 효도하고 싶어 빨리 낳으려고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