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과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와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가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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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왼쪽)와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 조감도./사진=각 사 제공 |
2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두 단지는 이날 특별공급에 이어 25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과천 래미안 센트럴스위트는 청약자들 사이 최고 관심사다. 10년 만의 과천 재건축 단지로 전용 59㎡ 기준 평당 분양가는 2965만원이 책정됐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543가구, 전용면적 59~118㎡로 공급된다.
안성 공도 우미린 더퍼스트는 인근 대비 '착한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전용 84㎡기준 평당 분양가는 750만원 수준으로 안성·평택 등 보다 저렴하다.
이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7~29층 14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으로 총 1358가구가 공급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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