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지난 23일 달성군 화원 고등학교와 화원IC 삼거리 구간에서 정지선 지키기·안전띠 착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달성경찰서 직원 8명과 경찰관 기동대 22명 동부경찰서 방범순찰대 12명 등 36명이 참여했다.

   
▲ 대구달성경찰서(서장 이근영)는 지난 23일 달성군 화원 고등학교와 화원IC 삼거리 구간에서 정지선 지키기·안전띠 착용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달성경찰서는 경찰청 킹핀 과제인 3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절반 줄이기' 및 교통사고 30%를 줄이기 'VISION 330'를 추진책의 일환인 자동차 정지선 준수, 조수석 안전띠 착용을 홍보했다.

달성경찰서 관계자는 교통사망사고 없는 안전한 달성군으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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