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29일 방송되는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28회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의 예고에 따르면 현기(이필모)는 지건(이상우)에게 혜령(김소연)을 떠나라고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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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
한편 미순(김지호)은 만호(장인섭)와 세리(윤진이)의 결혼식 소식을 듣고 삼봉(김영철)을 찾아간다.
한편 지건은 혜령에게 "같이 떠나면 안되냐"고 말한다. 혜령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0%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50부작 드라마의 절반 지점을 막 통과한 가운데 지난 2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4.7%, TMNS 기준 14.9%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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