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지난달 28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중고 전문브랜드 올명작이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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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중고 전문브랜드 올명작이 오픈식을 가지고 있다. |
올명작은 런칭지역 상권에 맞는 럭셔리, 캠퍼스, 라이프의 3가지 버전이 있으며, 이번 압구정점은 압구정로데오 지역상권에 맞는 럭셔리 명품매장으로 꾸며졌다.
올명작은 찾아가는 전당포 마이쩐의 시스템과 연계해 믿음으로 사고 팔수있는 중고 전문 브랜드로 전 매장이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1.2층 각각 50평씩의 오프라인매장에는 특A급 명품들이 진열되어있고, 현 매장에 물건이 없더라도 다른 매장 물건을 구매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전국 10개 매장이 오픈예정이고, 전 매장에 안전시스템구축으로 고객에게 감정 서비스 제공 등의 차별화된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중고거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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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명작에 비치되어 있는 제품 |
구매자와 판매자가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가격 책정을 위해 KS동산감정원의 우수한 감정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객 불만을 최소화 한다고 한다.
올명작 추헌재 대리는 중고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 상황과 돌발적 상황에 대응 및 예방이 가능한 철저한 시뮬레이션과 대응팀을 갖추고 있어 철저한 관리를 한다고 전했다.
올명작은 모든 중고거래는 물론, 매입서비스 및 위탁판매 서비스와 더불어 픽업 출장서비스, 사진촬영서비스, 경매존 서비스, 셀프존 서비스의 4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중고시장에 진입한다.
이날 오픈식에는 찾아가는 전당포 마이쩐의 이준홍 대표와 노정훈 전무, 배우 유지연 씨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온라인은 9월초 오픈예정이다.
수많은 명품마니아들의 관심속에 오픈한 올명작이 중고시장에 올바른 유통문화로 뿌리내리길 기대해본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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