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신진주 기자]무더위로 땀과 피지 분비가 많아지는 여름, 파우더에 대한 관심이 높다. 한 뷰티 랭킹 전문채널에서 파우더 부문 랭킹 탑10을 발표한 가운데,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가 1위를 차지했다.

1일 위메이크 뷰티에 따르면 1위는 피지 잡는 파우더로 유명한 '이니스프리 노세범 미네랄 팩트'가 올랐다.

'메이크업 포에버 프로 피니쉬', 일명 절대 팩트가 2위를 차지했다. 파우더로 유명한 '로트리 모이스처 스킨 프라이머 팩트'가 3위를, '베네피트 헬로 플로리스'와 '미샤 더 스타일 피팅 웨어 파우더 팩트'가 그 뒤를 이어 5위권을 차지했다. 

또한 '아리따움 포어 마스터 세범 컨트롤 팩트', '헤라 HD 퍼펙트 파우더 팩트', '미샤 더 스타일 아트 디자이닝', '로트리 다브레카 피지 컨트롤 파우더', '랑콤 뿌뜨르 마죄르 콤팩트 파우더' 등이 10위권에 랭크됐다.

감부미 위메이크뷰티 팀장은 "자외선 차단은 물론 땀과 피지 컨트롤링이 가능한 노세범 파우더 제품이 이번 여름에는 더욱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중국 베이징 CIEC에서 개최하는 K-STYLE FAIR 2016에서 'K-뷰티 랭킹쇼'를 진행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중국인들과 중화권 빅바이어에게 뷰티클래스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