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두산중공업이 1696억5000만원 규모의 자사주 731만2505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1일 공시했다.

두산중공업은 부채비율 개선을 통한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처분 예정 기간은 2일 하루로, 시간외 대량매매로 처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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