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서 선보인  '디엠씨(DMC) 2차 아이파크' 가 청약시장에서 중소형이 인기를 끈 반면 중대형은 외면받은 것으로 나나탔다. 

1일 금융감독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디엠씨(DMC) 2차 아이파크'가 530가구(특별공급 제외)를 1순위 청약에 부친 결과  1,343명이 신청, 평균 2.53 대 1을 기록했다.

     DMC 2차 아이파크 1순위 청약결과    
   주택형     세대수    당첨자    경쟁율
  59A   4  212 53.00
  59B   2   52 26.00
  59C   2   59 29.50
  84A 64  315 4.92
  84.98B 92  255 2.77
  84.97B 24  39 1.63
  84.C  69  79 1.14
  84D 76  200 2.63
  84E 84   62 0.74
  103A 30  12 0.40
  103B 44  43 0.98
  114 39  15 0.38
  계530 1343 2.53


공급량이 절대 부족한 전용면적 59㎡ 3개 유형의 경우 평균 40.38대의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전용 84㎡의 6개 주택형은 평균 2.32 대 1을 기록했다.

반면 중대형인 전용 103~114㎡형 3개 평면은 평균 0.62 대 1로 저조했다.

아파트투유는 이날 미달된 전용 84㎡E형을 비롯해 중대형 등 모두 5개 주택형의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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