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MBC '운빨로맨스'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운빨로맨스' 황정음이 류준열에 초스피드 고백을 날렸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 연출 김경희)'에서 심보늬(황정음 분)은 호랑이 띠 남자를 만나야 액운을 막을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남자를 찾던 중 제수호(류준열 분)가 호랑이 띠임을 알게된 장면이 그려졌다.
심보늬는 "나와 3개월만 연애해요"라고 고백해 제수호를 당황시켰으며 이에 제수호가 심보늬의 고백을 받아줄 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직 수호랑보늬랑 붙어있는씬이 많이 없는데도 이케 재밌는데 둘이 투닥투닥 알콩달콩하면 으아 생각만해도 조으다(hryo****)" " "아니 무슨 드라마가 갈수록 빵빵 터지게 재미지냐(mafa****)" "운빨 로맨스 자주보는데 3회차만에 러브라인이 진행된다니 정말 놀랍습니다(0508****)" "제수호의 연애성장기 벌써부터 떨린당(rol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