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방산사업과 관련해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2일 금감원 전자금융공시에 따르면  대우조선해양은 "방산사업 부문을 분리, 자회사 체제로 구조개편한 뒤 상장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는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경영 정상화를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