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박상우)는 안성 아양지구 공동주택용지 1필지(B3-1블록)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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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 아양지구 토지이용계획도./사진=LH제공 |
안성 아양지구 B3-1블록은 실수요자의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60~85㎡ 분양아파트를 건축할 수 있는 용지로 총 288가구 규모다. 오는 12월 계약 후 6개월 내로 사용 가능하다.
공급면적은 1만7100㎡이며 가격은 222억원(3.3㎡당 430만원 수준)이다. 대금납부방법은 1순위 3년 유이자, 2순위 3년 무이자, 3순위 5년 무이자 조건이다. 계약금 10%, 중도금·잔금은 6개월 단위로 6~10회 균등분할 납부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2순위 15일, 3순위 16일이다. LH청약센터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27일 계약체결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LH 경기지역본부 판매부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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