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충일 연휴중에는 주말인 오늘 교통량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교통정보를 잘 확인하고 출발해야겠다. 

   
한국도로공사 도로별 실시간 고속도로 교통상황(교통정보)에 따르면, 요즘 평창 동계올림픽을 대비해서 영동고속도로 강원권과 중부고속도로 곤지암 부근으로는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현충일 연휴 동안에는 교통량이 적은 방향을 중심으로 작업을 시행을 예정이다.

주말인 오늘은 외곽쪽 차량이 많은 날인 만큼, 외곽쪽은 오전 9시부터 2개 차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그래도 교통정보와 우회도로는 미리 생각하고 출발해야겠다. 

벌써 서울에서 강릉은 5시간 32분 서울에서 부산은 6시간 예상하고 출발해야겠다. 이외 서울에서 목포는 6시간, 서울에서 대전은 3시간 20분 정도 전망된다. 

주말 오늘 아침 이 시각 교통량은 더욱 증가하고 이는 모습이고, 점심시간 이후에는 최대 정체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중부고속도 남이쪽으로는 곤지암 부근 작업 영향 7km 구간 작업 영향 받고 있다. 시간이 갈수록 교통량이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데, 영동고속도로의 경우 둔내일대에서 강릉쪽은 4km 구간 작업 영향 받고 있다. 

경기권에서는 30km 구간 넘게 밀리고 있다. 안산에서 광주터널 지나기가 가장 어렵고, 용인이나 호법분기점으로도 앞차와의 간격 바짝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서울양양간 고속도로의 경우 양양쪽으로도 덕소삼패에서 서종까지 20km 구간 넘게 밀린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서울요금소 부근도 꽤 많이 힘겨워 보인다. 지금 부산 방향 30km 구간 넘게 정체되고 있는데, 오산까지 지나기가 가장 어렵다. 천안일대 지나야만 속도를 충분히 올릴 수 있겠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주말인 오늘 아침 이 시각부터 차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