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몬스터' 포스터/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몬스터'가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의 새로운 왕좌에 안착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6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수도권 기준 10.4%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에서도 10.3%를 달성한 '몬스터'는 현충일인 6일  '몬스터 몰아보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회를 요약해 시청자 유입을 노린 전략의 효과를 톡톡히 본 것.

한편 '몬스터'는 강기탄(강지환 분)의 고군분투 복수극을 다루며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 정보석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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