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영진약품의 주가가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영진약품은 전거래일 대비 0.37% 오른 1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영진약품은 KT&G생명과학과의 합병과 만성폐쇄성폐 질환 (COPD) 치료제 개발 등에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지난달 24일 1만9200원까지 치솟으면서 주가수익비율(PER)은 한때 900배를 넘기도 했다.

하지만 주가가 지나치게 올랐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이전과 같은 강한 반등세를 보이지는 못하고 있다. 영진약품 PER은 현재 713배에 달한다. 제약업종 평균 PER은 47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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