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LH 부패척결 결의대회'에서 박상우 사장(오른쪽)이 직원들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사진=LH제공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7일 경남 진주사옥 대강당에서 박상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H 부패척결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앞으로 부정부패에 대해 일체의 관용을 베풀지 않겠다"며 "전 직원이 청렴을 생활화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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