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 시즌 디저트로 판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디저트 신메뉴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한다. 

   
▲ 맥도날드는 ‘행복의 나라 메뉴’ 디저트 신메뉴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맥도날드


8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카라멜과 소금의 조화가 돋보이는 달콤 짭짤한 아이스크림 제품인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을 오는 10일부터 9월 30일까지 여름 시즌 한정 판매한다.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은 신선한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맛으로 정평이 나 있는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이 바삭바삭한 와플콘에 담겨 있다. 와플콘 위에는 최근 디저트계의 대세로 떠오른 ‘단짠(단맛과 짠맛)’의 맛을 담은 솔티드 카라멜 코팅을 입혔다. 가격은 1,500원이다.

출시 후 3일 동안인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해 앵그리 상하이 버거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제품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 단품 구매 시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하는 1+1 쿠폰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관계자는 “최근 후렌치 후라이를 아이스크림에 찍어 먹는 등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단짠’의 맛을 즐기는 이들이 늘고있다”며 “카라멜과 소금의 환상적인 비율로 최상의 달콤 짭짤함을 선보이는 솔티드 카라멜 와플콘과 함께 ‘단짠 디저트’의 진수를 맛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 행복의 나라 메뉴는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 버거, 아침 메뉴, 디저트, 음료, 사이드 제품 등을 24시간 언제나 1,000원에서 2,000원 사이의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하는 고정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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