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인자의 주연 배우 마동석과 김현수가 다정한 모습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29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 두 주인공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며 환하게 웃고 있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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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홍필름 |
마동석은 살인자에서 어린 김현수를 죽이려하는 살인자로 등장해 사진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대중과 만난다.
영화 ‘살인자’는 연쇄 살인마라는 정체를 숨기고 시골 마을에서 아들과 조용히 살아가던 주협(마동석 분)이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소녀(김현수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살인자'는 28일부터 극장 상영과 동시에 곰TV 등 인터넷 VOD와 IPTV 서비스를 통해 상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