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인회 통해 ‘CJ알래스카연어’ 알리기 나서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CJ제일제당이 ‘CJ알래스카연어’ 광고 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인 전소미의 팬 사인회를 열고 CJ알래스카연어 알리기에 나선다.

   
▲ CJ제일제당은 ‘CJ알래스카연어’ 광고 모델로 선정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 멤버인 전소미의 팬 사인회를 열고 CJ알래스카연어 알리기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10일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이마트 성수점에서 전소미 팬 사인회를 연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전소미는 선착순 101명에게 사인회를 진행하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일 CJ알래스카연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전소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초 방영된 ‘프로듀스 101’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전소미를 자사 대표 제품인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발탁하고 음원 제작부터 체험단 운영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로듀스 101’에서 방송돼 큰 화제가 된 ‘얌얌’을 CJ알래스카연어에 맞춰 개사한 ‘연어 얌얌송’은 지난 2일 유튜브에 공개된 뒤 조회수 10만 뷰를 넘어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CJ제일제당 CJ알래스카연어 마케팅 담당 김지은 브랜드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CJ알래스카연어 모델로 선정된 전소미를 통해 소비자에게 좀더 친근하게 다가가 제품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