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시경 기자]신분당선 연장선 개통의 수혜지역인 용인 성복지구에 전원형 복층 타운하우스가 인기몰이,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11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효성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558-22번지 일원에 선보인 '수지 성복 효성해링턴 코트'가 일반청약 결과, 224세대 모집에 726명이 접수했다.

      수지 성복 효성해링턴 코트 최종 성적

   주택형

   세대수

   청약자

   경쟁률

   84A

   56

   81

  1.45

   84B

   56 

  101

  1.80

   84C

   57

  102

  1.79

   84D

   47

  381

  8.11

   84E

    8

  61

  7.63

    계

  224

 726

  3.24


최종 3.24 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에 마감됐다.

인기몰이를 한 주택형은 복층형 전용 84㎡D형으로 47세대에 381명이 청약, 경쟁률이 8대 1을 기록하며 당첨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어 84㎡E형이 7.63대 1로 뒤를 이었다.

'수서 성복 효성해링턴 코트'는 지상 4층 16개동에 전용 84㎡의 단일형 테라스 구조로 모두 236가구의 전원형 타운하우스다.

특히 이번 인기몰이한 복층형(84㎡D)은 전용면적의 2배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제공, 실사용 면적이 238㎡에 이른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수서 성복 효성해링턴 코트'이 최종 청약에서 3.24 대 1의 청약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을 순위 내 마감했다./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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