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변신문망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연변에서 발견된 화석이 익룡의 것으로 추정되며 눈길을 끌었다.

중국 왕광망, 연변신문망 등은 최근 최근 옌지시 서남쪽에 위치한 마오니산 조선족민속원 동남쪽 산 비탈에서 발견됐다고 11일 보도했다. 이들은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고인류연구소 탐사 결과 발견된 화석이 익룡의 대퇴골, 상박골, 견갑골 등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걍 나무토막 같은뎅? 익룡?"(zxco****) "정말신기하군요 1억년전 생물의 뼈가 있다니 부디 연구 열심히하셔서 정확한 정보를 알려주길바랍니다."(gyi8****) "뭔 뼈쪼가리 하나만 발견하면 1억년이 넘는게 보통이군 내보기엔 1,700년 정도 지난것 같군"(nap3****) "중국이라면 의심부터 생긴다 가짜아닌지"(blue****) "몽골같은 데에서 발견 된거면 몰라도 중국에서 발견됬다 하니까 가짜같다"(rlax****)라며 미심쩍은 반응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현재 발견된 화석은 조사 결과 1억 년 전 익룡의 뼈로 추정돼 대퇴골 길이가 1.5m 정도인 점으로 볼 때 공룡의 전체 몸 길이가 9~11m인 것으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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