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1일 제 706회차 나눔로또 번호가 공개된 가운데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 수는 4385명이 됐다.
지금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1등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에 달했다. 703회차까지 1등 당첨금 평균은 20억50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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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6회차 나눔로또 당첨번호./ 나눔로또 제공 |
이날 로또 1등 당첨자는 704회차에 이어 3주 연속 4명이 나오면서 30억원이 넘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총 당첨자수가 4385명으로 집계되면서 국민 1만명 중 1명 꼴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셈이다.
704회차에 이어 3주 연속 1등 당첨자가 4명이 배출되면서 당첨금도 껑충 뛰었다. 704회차 1등 당첨금 38억6519만 원, 705회차 39억8720만 원, 706회차 33억 3174만 원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 4일 추첨된 로또 705회차에서는 50대 여성이 1등, 2등, 3등에 동시 당첨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 여성은 용꿈을 꿨다고 밝혔고 모두 수동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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