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천둥이 양궁 남자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방송된 MBC '아이돌 육상 양궁 풋살 컬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서 천둥은 B.A.P 대현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신우는 에이젝스 형곤을 누르고 천둥과 금메달을 다퉜다.

   
▲ 사진출처=MBC 홈페이지

집중력이 좋았던 천둥은 신우를 물리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그룹 비투비 멤버 민혁은 아육대 높이뛰기에서 185㎝를 넘어 신기록을 세웠다. 앞서 등록된 신기록은 2012년 7월 틴탑 니엘이 세운 173㎝다.

“아육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육대 민혁 높이뛰기 신기록 대박”, “아육대 천둥 양궁서 금메달 오래 기다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