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왕후에 출연, 악녀로 변신한 백진희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31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원나라 황후 타나실리 역을 맡아 악랄한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백진희의 스틸컷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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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MBC 기왕후 |
백진희는 서이숙, 조재윤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를 그리며 온화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사진에 담겼다.
'기황후'를 통해 첫 악역을 맡은 백진희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다.
백진희는 2008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데뷔했으며, 2011년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인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