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엑소가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출연,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엑소는 신곡 '럭키 원'과 '몬스터'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들은 특유의 칼군무로 무대를 단숨에 압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들을수록 짱! 좋아 계속 재방보다가 오늘 본방사수 완료...넘 멋지다(park****)" "외모며 몬스터 컨셉 최적이었음..카메라는 최악.. 근데도 소장가치는 있다(wlgu****)" "카메라감독님.... 신나는건 알겠지만 굳이 그렇게 흔들어주실필요는 없습니다. 제발 그냥 찍어주세요(qkfr****)"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