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미카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국내 최대 만화 플랫폼으로 손꼽히는 ㈜코미카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창민)가 CJ E&M과 손을 잡았다.

13일 ㈜코미카엔터테인먼트는 최근 CJ E&M과 혁신적인 웹툰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전략적인 제휴를 맺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 웹툰 시장은 영화, 드라마, 게임으로 발전하기 위한 매개체로 큰 역할을 해왔지만 정작 자체적 생산 기능을 갖춘 플랫폼의 측면에서는 발전이 요구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코미카엔터테인먼트와 CJ E&M의 만남은 대형 포털과 성인물 플랫폼으로부터 양분된 기존의 형식으로부터 탈피, 장르 웹툰의 활성화 모색과 원작의 활용 상승을 목적에 두고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김창민 대표는 "CJ E&M과의 공동 사업을 통해 콘텐츠 업계에 선순환 구조를 가져올 수 있는 트랜스미디어 전략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CJ E&M은 블록버스터급 웹툰 IP(Intellectual Property)가 가장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코미카를 선택한만큼, 투자.제작 중인 텐트폴 웹툰을 지속적으로 제공키로 했다.

포문을 열 작품으로는 만화 '짱'의 임재원 작가와 '야뇌 백동수' 이재헌 작가가 함께 선보이는 대형 판타지 사극 '우투리'다.

한편 코미카는 최근 대세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최유정을 전속모델로 발탁하며 업계뿐만 아니라 대중들에게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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