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3사 기습 배틀전이 실시됐다.

2일 방영된 K팝스타3에서는 안테나뮤직과 JYP, YG에 캐스팅된 주인공들의 3사 기습 배틀전이 전파를 탔다.

▲ 사진출처=SBS K팝스타3

이날 JYP 버나드박, YG 짜리몽땅, 안테나뮤직 홍정희가 대결을 펼쳤다.

이어 타고난 재능과 울림성이 좋다고 평가받은 JYP 버나드박이 1위를 차지했으며, 안테나뮤직의 기대주 홍정희는 3위에 그쳤다.

특히 이날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생방송 참가 톱 10을 뽑는 장면이 방영됐다. 유희열은 손으로 얼굴을 가린 체 눈물을 흘리고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