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18일 제 707회차 나눔로또 추첨 결과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 수는 43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704회차부터 3주 연속 1등 당첨자 4명을 배출해 30억 원이 넘었던 1등 당첨금은 707회차에서 12명이 나눠가지면서 10억대로 떨어졌다.
지금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1등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에 달했다. 703회차까지 1등 당첨금 평균은 대략 20억5000만 원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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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제 707회차 나눔로또 추첨 결과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당첨자 총 누적자 수는 439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나눔로또 캡쳐 |
707회차 로또 1등 당첨자는 지역별로 서울 2, 대구 1, 인천 1, 충북 1, 경기 고양 1, 겅기 김포 2, 경기 파주 1, 충북 1, 전남 1, 제주 2명이 나왔으며 선택은 자동 6명 수동 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총 당첨자수가 4397명으로 집계되면서 국민 1만명 중 1명 꼴로 로또 1등에 당첨된 셈이다.
704회차 1등 38억6519만 원, 705회차 39억8720만 원, 706회차 33억 3174만 원의 당첨금은 이번 회차에서 12명이 나오면서 13억2216만 원으로 줄어 들었다.
한편 지난 4일 추첨이 있은 705회차에서 50대 여성이 1등, 2등, 3등에 동시 당첨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 여성은 용꿈을 꿨다고 밝혔고 모두 수동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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