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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어러블 기기 '기어 핏(Fit)2'./삼성전자 |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 스마트밴드 '기어핏2'의 사전 판매 물량 222대가 매진됐다. 불과 2분 만이다.
삼성전자는 21일 오전 10시 삼성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블루투스 헤드셋 '레벨 유 프로'를 사은품으로 걸고 블랙 색상의 기어핏2를 222대 한정으로 사전 판매했다.
사전 판매를 개시한지 불과 2분 만에 스몰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가 전부 매진되는 인기를 보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4일 기어핏2를 삼성 온라인 스토어와 디지털프라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기어핏2는 자체 위치정보추적시스템(GPS) 센서를 탑재했다. 스마트폰이 없어도 이용자의 움직임을 정밀하게 인식한다. 걷기, 달리기, 자전거 등 종목을 자동 감지해 운동 상태를 실시간 측정한다.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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