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간 김포-양양 노선 운항 검토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이스타항공이 평창 동계올림픽 하늘길인 양양국제공항을 통한 중국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 이스타항공은 지난 26일부터 3개월간 B737-800기종을 통한 중국 16개 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지난 26일부터 3개월간 B737-800기종을 통한 중국 16개 도시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7일 밝혔다.

운항 도시는 난창, 화이안, 허페이, 타이위앤, 우한, 푸저우, 린이, 정저우, 이창, 진쟝, 난징, 옌지, 하얼빈, 창사, 난닝, 란저우 등이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양양-광저우, 심양 정기 노선을 연내 취항 목표로 하고 있으며 7~8월 성수기 기간 동안 김포-양양 노선 운항을 검토하고 있다.[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