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0년 동안 보험료 인상 없이 양방치료, 한방치료 동시 보장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보장하는 보험을 선보였다.

   
▲ 롯데손해보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양방치료와 한방치료를 동시에 보장하는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양한방)'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은 양방치료에 집중되었던 기존상품의 보장 범위를 넓혀 신체회복과 재활을 위한 한방치료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그동안 한방의료비는 소비자의 꾸준한 니즈 증가에도 불구하고 실손의료보험의 대표적인 보장공백영역으로 많은 부담이 되어왔다. 그런 부담을 이 상품을 통해 양방 진단·수술 후 한방치료(첩약, 약침, 특정한방물리요법)까지 보장받음으로써 해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업계 최초로 당뇨병, 심장질환 등16대질병수술에 대한 한방치료비를 보장하며, 3대질병(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에서 자동차사고부상까지 총 12종의 한방관련 담보를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상해 또는 질병 80%이상 후유장해 시 보통약관 보험료 납입기간까지 보험료를 대체납입 해주는 특약을 통해 고객이 보험료 미납으로 보험 해지되는 경우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은 상해, 질병, 운전자비용손해, 가족일상생활 배상책임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들을 후유장해, 진단비, 입원일당 및 수술비 등의 형태로 최대100세까지 보장하며, 긴 갱신주기(10년·15년·20년)로 갱신형 가입 시 자주 보험료가 변경되는 부담을 줄였다.

이밖에도 월보험료 5만원이상 가입 시 3대성인병 1:1 집중케어서비스, 건강상담, 병원 예약, 엠뷸런스 무료이송서비스 등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계약일로부터 2년간 제공한다.

'롯데 내마음속 건강보험Ⅱ'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1종(정기형)은 3년·5년·10년·15년·20년만기 전기납으로 구성되어 있고, 2종(100세형)은 100세만기 10년·15년·20년납 갱신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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