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평택시 용죽지구 '평택 비전 푸르지오'가 순위 내 마감에 성공했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는 대우건설이 평택 용죽지구에서 분양 중인 '비전 푸르지오 3차' 2순위 청약 결과 총 971세대 모집에 1,487명이 접수, 평균 1.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5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고 집계했다.

   
▲ 아파트투유는 대우건설이 평택 용죽지구에서 분양 중인 '비전 푸르지오 3차' 최종 청약 결과 평균 1.5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5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고 집계했다.
소형인 전용 73㎡의 청약성적이 84㎡ 이상의 중대형보다 비교적 양호했다.

이 단지는 지상 23층 ~ 27층의 11개동에 모두 977세대분으로 앞서 2차례 분양한 아파트와 합칠 경우 3,6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 타운이다.

한편 '비전 푸르지오 3차'의 1순위 청약에서는 10세대 중 1세대꼴로 미달되면서 2차분 1순위 경쟁률(0.54 대 1)에 비해 크게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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