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인천남동서는'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라는 인식 확산을 위해 30~40분 단위로 음주운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이동단속하고 있다. 아울러 출근길 숙취 운전과 오후 시간대 식당가 주변을 중심으로 적극 단속에 나서고 있다.

김 관 서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음주운전 의심 차량 발견시 시민들의 적극적인 112신고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 인천남동경찰서(서장 김관)는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단속을 강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인천남동서 제공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