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스타트업 기업 하루 체험·동행 취재 기회 제공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삼성카드가 '영랩 진로탐방 7차, 스타트업 다큐하루'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5일 스타트업을 꿈꾸는 20대들에게 직업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진로탐색에 도움을 주는 '영랩 진로탐방 7차, 스타트업 다큐하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카드 '영랩 진로탐방'은 젊은 이들에게 단순한 스펙쌓기가 아니라 다양한 진로를 경험하고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이번에 7번째로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 공연기획, 큐레이터, 스포츠마케팅 등 평소 접하기 힘든 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해당 직업에 대한 취업정보를 듣고 업무 현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진로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영랩 진로탐방'은 스타트업을 테마로 진행되며 제이샤, 앵커리어, 스왈라비, 플래니토리 등 다양한 스타트업 기업을 하루 동안 직접 체험하고 해당기업 CEO를 동행취재 하게된다.
   
스타트업 기업에 관심이 있는 20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7월 10일까지 삼성카드 영랩 페이스북 페이지에 '좋아요'를 누른 후 영랩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참가 사연을 적어 응모하면 심사를 통해 총 6명에게 진로탐방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삼성카드 영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카드 영랩은 진로탐방 외에도 젊은 층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으며 20대 젊은 층들이 기업에 필요한 업무소양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영랩 마케터 프로그램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형식적인 프로그램이 아니라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취업과 관련된 탐방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해 오고 있다"며 "젊은 층들이 다양한 업종을 탐색할 수 있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