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여름방학이자 최대 휴가 시즌이 돌아온 가운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은 KT 로밍서비스의 푸짐한 혜택에 주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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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KT 모델들이 인천국제공항에서 해외 로밍 이벤트를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KT |
11일 KT는 여름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이해 다음달 31일까지 KT 로밍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고 밝혔다.
중국, 일본, 미국 등 70여개국에서 3G와 LTE 데이터를 하루 종일 이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상품을 3일 이상 이용할 경우, 시중가 8000원 상당의 국내 LTE 데이터 500MB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선착순 1만4000여명 고객은 여행용 방수팩과 보조배터리 중 하나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3G 데이터를 하루 종일 이용 가능한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상품 이용 고객도 해당 상품 4일 이상 신청 시 방수팩이나 보조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브라질 올림픽 참가 및 참관을 위해 출국하는 고객 역시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국 전 공항 로밍센터에서 사전 신청만 하면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LTE’ 상품을 ‘데이터로밍 하루종일’ 상품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즉 기존 요금에서 33% 요금 할인을 받는 셈이다.
한편 KT는 음성로밍 5000원권을 비롯한 국내 유일 제공하고 있는 안심로밍 서비스 커버리지를 7월 8일 부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등을 포함하여 총 22개국으로 확대했다.
이필재 KT 마케팅전략본부 전무는 “7~8월 여름성수기를 맞이해 다채로운 로밍 이벤트를 선사하게 된 점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으로 고객 만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고이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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