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보험분야 최고 대상 이어 2년 연속 수상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KB손해보험이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받았다.

   
▲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개최된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선도적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공로로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지난 8일 개최된 '인터넷에코어워드'에서 선도적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공로로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생, 서비스, 공공서비스, 기술, 사회공헌, 인터넷표준화 부문에서 인터넷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인터넷서비스들을 선정, 시상하는 시상식이다.

KB손해보험은 모바일 홈페이지 내 금융서비스를 전면 제공하고 다양한 모바일기기(스마트폰·태블릿)에 최적화된 반응형 서비스를 구현하며 업계 최초로 표준 웹 기술을 적용했으며 홈페이지 ActiveX 사용을 폐지하고 Non-ActiveX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또한 장애인·노약자 등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최초 4년 연속 웹접근성 인증마크(WA 마크)를 획득함과 동시에,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투브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기업문화, 보험정보·생활정보 제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만족을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로로 이번 비즈니스 혁신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KB손해보험 고객부문장 전영산 상무는 "고객에게 선도적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일념 하에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했던 모두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홈페이지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혁신을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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