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지난주 순조로운 청약성적을 올린 고양 향동지구와 분양시장 핫플레이스인 동탄2신도시에서 특별공급이 예정돼 있다.
|
|
|
▲ (왼쪽부터)'고양 향동 호반베르디움'과 '동탄2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조감도. |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향동 호반베르디움'과 '동탄2 제일풍경채 에듀&파크'의 특별공급이 진행된다.
호반건설이 향동지구 B2·3·4블록에 조성하는 향동 호반베르디움은 총 2147가구 대단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내 학교가 들어서는 B3블록이 위치하는 등 학군입지가 뛰어나다. 전용면적 70·84㎡ 2개 중소형 타입으로만 구성된다. 이날 특별공급 이후 13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분양중인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전용 59·76㎡ 중소형 평면으로만 공급된다. 총 624가구를 분양한다.
단지의 이름처럼 교육과 쾌적성을 강조한 단지로 도보권으로 이동가능한 위치에 초·중·고교가 위치할 예정이다.
동탄 호수공원이 단지에서 도보로 약 15m 떨어져 있어 이용이 수월하다. 제일풍경채의 1순위 청약은 13일이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