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단비 기자] 서울여자대학교가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실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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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3층 상담실(글로벌라운지)에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서울여자대학교 |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서울 노원구 교내 50주년기념관 3층 상담실(글로벌라운지)에서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1대1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수험생들에게 정확한 입시정보를 제공하여 사교육기관에 의존하지 않고도 자기주도적인 대입준비가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상담실을 마련했다.
상담실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사정관이 학생부종합전형 및 수시모집 전반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입시상담뿐만 아니라 서울여자대학교 재학생이 멘토가 되어 자신이 겪었던 입시경험, 대학생활, 학과 등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수험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상담을 희망하는 학부모나 수험생들은 8월 11일 전까지 상담을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여 상담접수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서울여자대학교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993명(전체 모집인원의 59.2%)을 뽑는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 774명, 논술우수자전형으로 150명, 실기우수자전형으로 6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모집 요강과 전년도 입학결과에 대한 정보는 서울여자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 수시모집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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