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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편한세상 김해 장유 2차'가 김해신공항 호재에 힘입어 1만7,000여명이 청약, 평균 46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김해 분양시장 신기록이다./아파트투유 집계 |
[미디어펜=이시경 기자]'e편한세상 김해 장유 2차'가 김해신공항 호재에 힘입어 김해시 최고의 청약성적을 일궈냈다.
1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e편한세상 김해 장유 2차'의 380세대 일반청약에서 1만7,000여명이 쇄도, 평균 46 대 1로 순위 내 마감했다.
전용 84㎡와 59㎡가 각각 46 대 1과 43 대 1을 기록, 인기몰이했다.
이 단지는 하루 전 특별청약에서 다자녀와 신혼부부 등이 청약에 가세, 83%의 소진율을 기록, 일반청약에 흥행몰이를 예고했다.
'e편한세상 김해 장유 2차' 1순위 경쟁률 |
주택형 | 세대수 | 청약자 | 경쟁률 |
59 | 54 | 2321 | 42.98 |
63 | 44 | 424 | 9.64 |
74 | 136 | 2483 | 18.26 |
84 | 146 | 12303 | 84.27 |
계 | 380 | 17531 | 46.13 |
'e편한세상 김해 장유 2차'의 청약 성적은 직전 최고치인 율하2지구 '원 메이저'(15 대 1)를 3배 압도한 기록이다.
'원 메이저'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GS건설 등 3개사가 참여, 대림산업이 포함되지 않았다. 단일 브랜드로 경쟁사의 공동브랜드 기록을 깬 셈이다.
'e편한세상 장유 2차'는 김해시 무계동 213-3번지 일원에 지상 25층 7개 동에 중소형 512가구가 들어서며 3.3㎡ 당 890만원(전용 84㎡ 기준층)이다.
국제자산신탁이 시행하며 대림산업과 삼호가 시공한다.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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